나의 지갑을 털러 6월의 올리브영 세일이 돌아왔다.
올리브영 앱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0원 쿠폰을 뿌리길래 참지 못하고 질러 버렸다.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구매한 올리브영 화장품들을 리뷰하려고 한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들은
[ ·메디힐 에센셜 마스크팩 ·에뛰드 젤리 파우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닥터지 수딩크림 ·토니모리 쇼킹립 틴트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에센스 ·웨이크메이크 아이팔레트 ] 이렇게 딱 1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요즘 인기 대란인 에뛰드 젤리 파우더 제외하고 주문한지 3일 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1.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


이번에 올리브영 단독 기획전으로 수딩크림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들어있었다.
수딩크림 70ml 1+1, 수딩 세럼, 겔 마스크, 트러블 커버 패치 구성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만족했다.
아 좀 화나는 건 28,800원에 구매했는데 다음날 특가로 24,400원인가에 팔아서 화났었다.

피부가 민감해서 독한 성분이 있으면 잘 사용하지 못하는데 닥터지 수딩크림의 경우
성분도 좋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1+1이라 튜브형과 통에 담긴 형으로 각각 다른 구성되어 있었다. (센스 크~)

제형은 묽은 제형이기는 하나 바르면 살짝 꾸덕꾸덕하면 쫀득하게 발린다.
닥터지 수딩크림은 진짜 추천입니다. 꽤 오랫동안 모낭염인지 지루성 피부염인지 피부에 뭐가 많이 나서 화장품 성분을 많이 알아보면서 찾아봤는데 닥터지 수딩크림이 성분도 좋고 문제 되는 성분도 없었다.
실제로 닥터지 수딩크림 발랐을 때 피부가 많이 좋아졌었다.
2.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틴트 유목민이었다가 어느새 롬앤에 정착해버린 N 번째 구매러이다.
롬앤 역시 올리브영 기획전으로 틴뚜링이라는걸 증정하는데...
저딴 걸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 ㄹㅇ 환경오염, 쓰레기 만들기다... 차라리 미니 틴트 이런 걸 주지
증정해 주고도 욕먹는 게 바로 저런 거다. 저걸 대체 누가 쓰냐;
(뭔가 괘씸하다, 인기 많다 이거냐 이런 생각이 든다)

쿨톤러인 나는 항상 베어 그레이프를 사용하는데 롬앤의 경우 촉촉하게 발리고 색상이 예쁘게 발색이 잘 된다.
단점이라면 촉촉해서 잘 지워지워지고 지속력이 굉장히 약하다는 것이다.

손목에 바른 모습이다. 위에는 토니모리 쇼킹립, 밑에 가 롬앤 쥬시 틴트이다.
롬앤이 좀 더 촉촉하고 광택이 도는 걸 볼 수 있다. 대신 지속력은 굉장히 약하다.
(자세한 리뷰는 또 따로 작성하겠다.)
3.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틴트

항상 사용하던 롬앤이 지속력이 너무 꽝이라 지속력이 강한 제품을 찾던 와중에
먹방러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쇼킹립 틴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라 많이 긴장된다. (잘 부탁해)

뭔가 롬앤 포장지가 너무 본격적이라 그런가 토니모리 틴트 처음 봤을 때 왜 이렇게 작아..?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틴트인데 콤팩트한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콤팩트해서 괜찮은 사이즈인 것 같다.

쿨톤러인 나는 이번에도 역시 쿨톤 모브 쇼킹을 구매했다.
롬앤 베어 그레이프보다는 색상도 발림성도 조금 더 진한 느낌이다.

붉은 끼가 많은 것 같긴 한데 베이스 립으로 바를 예정이라 이 정도 색상이면 괜찮을 것 같다.
4.
웨이크 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쿨톤러인 나는 주로 쿨톤 컬러의 쉐도우를 사용하는데 요즘 지겨워하는 와중에
블루 쉐도우 꽂혀버리고 말았다.






블루블루 블루짱 코어에 빠져버린 나는 올리브영 세일을 핑계로
블루 쉐도우를 찾던 와중에 적합한 녀석을 찾아냈다.


바로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블루로 블러링이다.
아쉽게도 전체가 블루톤은 쉐도우는 아니라 쿨톤에게 맞춰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블루톤 쉐도우와
핑크톤, 딥한 컬러가 섞인 쉐도우였지만 블랙 펄 쉐도우도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팔목에 발라본 발색 샷이다. 컬러마다 발색력이 차이가 많이 난다.
특히 2번째 보라톤 계열과 4번째 브라운톤 계열 쉐도우들은 발색력이 약하다.
블루톤 쉐도우도 블루라기 보다는 포인트용으로 펄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다.
쉐도우 이름이 블루코어 블러링인 것에 비해 많이 아쉬운 색상이었다.
5.
메디힐 에센셜 마스크팩

여행 가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메디힐 마스크팩.
원래는 티트리 살려고 했는데 고민하는 새에 품절이 되어서 배송비 추가되어서
요번에 새로 나온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장벽 케어 맛으로 구매했다.

10+1이라 딱 11개 들어있었다. 하지만 뭔가 원래 티트리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돼서 해당 제품 구매해서 괜히 꽁기한 마음이다.

하지만 티트리에서 흔적 완화, 홍조 완화 추가된 성능이라 오히려 이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6.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워터 에센스 모던피치

위제품은 10만 원 맞추려고 구매한 제품이다. 요즘 머리가 개털이라 에센스가 필요하기도 했고
게다가 기획전이라 증정품도 쏠쏠하게 줘서 해당 제품으로 선택했다.
특히 이너뱅 하고 싶었는데 밤이 들어 있어서 궁금해서 구매했다.

그러데이션으로 되어있는 상품 패키지가 예쁘다. 발라보니 향긋한 피치 향 괜찮았다.
처음에 바르면 물기가 강해 축축한데 금방 마르는 듯한데 마른 뒤 만져보았을 때는
안 발랐을 때와 비교해 보니 조금 꾸덕꾸덕하게 무언가 발린 느낌이다.
자 이렇게 나는 이번 6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이렇게 지갑을 털렸다.
그래도 10만 원어치 샀는데 20,000원 할인 쿠폰 덕분에 8만 원에 구매해서 기분이 좀 좋다.
새로 도전한 제품들이 그리 성공한 느낌은 아니라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잘 사용할 것 같다.
이상으로 올리브영에서 돈 날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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